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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범한 일상 이야기 (55)
평범한 이야기들
벌써 2021년의 3월이 되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2021년 2월은 내가 어떻게 생활을 했고 어떤 계획으로 살았는지 생각해보고 정리 및 반성을 하려고 한다. 이사 작년 11월부터 고민과 걱정이 있었던 이사를 드디어 했다. 첫 이사다 보니깐 신경도 많이 쓰일뿐더러 고민도 생기고 이래저래 나를 지치게 한 큰 요인 중에 하나였다. 그래도 무사히 이사를 마쳤고 지금은 조금씩 집을 정리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사를 하게 되어서 직장이 기존 40분 거리에서 1시간 40분 거리로 왕복 3시간이 넘게 되었다. 그리고 자차에서 지하철로 출퇴근 경로가 바뀌어서 지옥철을 경험하고 있다.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괜찮을 줄 알았지만 상당히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퇴근 후 집에 오게 되면 무기력해져서 ..
2021년 시작한 지 벌써 1개월이 지났다. 즉 1월이 끝이 나고 2월이 시작이 되었다. 1월에는 어떤 생활을 했는지 짧게나마 생각하고 정리하려고 한다. ARP 제작 ARP (Automatic Recommendation Program)을 제작했다. 영어로 말만 거창하지 실 내용은 가벼운 프로그램이다. 현재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 가끔씩 블로그에 상품정보를 올리고 추천하는데 해당 작업을 좀 더 편하게 해 보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데이터랩의 인기검색어를 기준으로 1주일간 겹치지 않도록 검색어를 저장해 쿠팡에서 해당 검색어의 상품 리스트를 가져와 저장한다. 가져온 상품정보는 ARP 웹 사이트에서 리스트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상세페이지에서는 상세 이미지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만..
2021년 올 한 해의 가장 큰 목표는 1인 기업(사업)을 위한 준비를 하자입니다. 왜 `1인 기업 또는 사업을 하자` 가 아니라 이에 대한 `준비를 하자`라고 목표를 잡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4년 내에 1인 기업이나 사업을 하려고 목표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2. 제가 월급에만 의존하면서 안일하게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구체적 목표 - 2025년 이내에 1인 기업 또는 사업 진행과 함께 10억을 벌자 - 2021년에는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 | 월급은 마약과 같아서 끊으면 현재와 동일한 삶을 살 수가 없다. 해당 문구를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고,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저의 월급 의존도는 `매우 높음` 이였습니다. 월급만 기다리고 월급을 통해서만 움직이고 ..
2020년은 무슨 일을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일을 했거나, 무엇을 배웠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한심스러운 한 해로 평가합니다. 단순히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제 자신이 가장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진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자 2020년 회고록을 작성합니다. 1. 정산 시스템 개편 연초에는 정산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기존 정산 시스템은 문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산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 돈입니다. 정산 금액이 맞지 않는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그 부분을 직원이 전부 수동으로 비교하여 처리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배송비 관련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정산의 내용을 정산 관련 테이블로 빼..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가 끝으로 향하고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제가 무엇을 했고 반성을 하고자 2019년도 회고록을 써보려고 합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두서없이 진행될 때가 많이 있지만 2019년도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1. 1월 ~ 6월 SI 프로젝트 오픈 금융권 SI 프로젝트가 막바지로 진행되었습니다. 1월부터 시작된 통합테스트를 기점으로 총 3번의 통합 테스트를 거쳤고 전국 각 지점에서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 거래 로그를 바탕으로 실제 거래를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약 3개월간 진행된 통합 테스트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맡은 파트는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는 부분이 아닌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코어뱅킹 쪽이었기 때문에 많은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