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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8)
평범한 이야기들
쿠시카츠 쿠마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도중 시원한 맥주와 튀김이 생각이 나서 검색과 검색을 한 결과 찾게 된 맛집 - 쿠시카츠 쿠마입니다. 쿠시카츠의 뜻은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겨내는 일본, 특히 오사카의 명물 요리라고 합니다. 시초는 덴뿌라(튀김)을 먹기 좋게 꼬챙이에 끼워 판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집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빠르게 들어가 봅니다. 쿠시카츠 쿠마의 메뉴판입니다. 모둠메뉴와 실속 세트, 그리고 단품으로 주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추천! 테바사키! 닭날개 튀김입니다. 간장 베이스 같은 느낌으로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홀의 모습입니다. 다찌 6자리 정도에 실내테이블은 5~6개, 외부테이블 2~3개 정도로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요즘 덕이동 쪽에 일이 있어 방문한 후에 시원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냉면을 검색하는 도중에 발견한 초계국숫집입니다. 봉이바지락칼국수&쭈꾸미 집의 메인은 역시 바지락칼국수와 쭈꾸미인데 초계국수도 팔고 있으면서도 평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뒤로한 채 빠르게 방문을 했습니다. 찾아가 보니 아파트단지 상가 지하에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이런 맛집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네요.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입장 했습니다. 역시 이미 많은 TV매체에서도 방문을 했던 집이었더군요. 그래서 사실 신뢰가 살짝 깨질 뻔했습니다. 워낙 돈 받고 해 주는 곳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블로그에 올려주신 분들을 믿..
평촌역 - 뚱돼지 생고기 불타는 금요일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가게 된 고깃집 바로 뚱돼지 생고기 집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한 번은 가봐야 하는데 늘 사람이 많이 있어서 먹어보지 못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도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자리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오징어촌도 맛있습니다!) 뚱돼지 생고기 집의 메뉴판입니다. 고깃집답게 다양한 고기가 저희를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생고깃집답게 대부분 생고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나온 반찬입니다. 맛있게 보이는 김치와 파절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쌈과 마늘입니다. 김치는 보자마자 구워 먹으면 맛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잠시 아껴뒀다 구워 먹어야겠습니다.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통삼..
정말 맛있는 다동 황소막창 지인을 만나기 위해 광화문에 갔다가 가볍게 한잔 하기 위해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게 된 곳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다동 황소막창입니다. 높은 빌딩 사이로 있는 분위기 좋은 막창집이었습니다. 뭐 이미 이 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좋은 술집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가 작살입니다. 주변으로는 높은 빌딩들 그 사이에 있는 공원, 그 한쪽에서는 다들 맛있는 음식과 술로 이미 시끌시끌 한 곳입니다. 저녁도 안 먹고 갔기 때문에 빠르게 입장해 줍니다.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에는 2~3 테이블 정도 남아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이미 다들 취하신 것 같은 느낌. 다동 황소막창은 돼지막창이 아닌 소막창을 취급합니다. 가격은... 조금 쌔긴 하지만 맛이 ..
인덕원역 근처 새로 오픈한 천옥집입니다. 출퇴근길에 공사하는 모습을 보고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 오픈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방문을 했습니다. 천옥집 해장국 정면 모습입니다. 뭔가 예스럽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화한도 많이 있네요. 심플한 메뉴판입니다. 해장국 집인 만큼 메뉴가 많진 않네요. 해장국은 선지 베이스의 해장국입니다. 선지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른 것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밑반찬은 해장국집답게 깍두기와 고추 양파네요. 해장국에 뭐 다른 반찬 필요하겠습니까? 깍두기 하나면 되죠! 그 옆에는 다양한 조미료(?) 들이 있습니다. 겨자소스, 고추기름, 소금, 들깻가루, 후추 등등 해장국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없어서는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