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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8)
평범한 이야기들
오늘은 제주도 시내에 있는 탑해장국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탑해장국에 오기 전에 제주도에서 먹은 모든 해장국은 선지 해장국을 베이스로 고기와 야채의 종류가 조금씩 다른 버전의 해장국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탑해장국은 다른 곳과 다르게 육수가 아닌 채수를 이용한 해장국으로 맑은 해장국이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먹은 해장국이 질린 건 아니지만 다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탑해장국은 제주시에 2군데 삼화점과 연동점이 있습니다. 저는 삼화점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매우 깔끔한 입구입니다. 내부에는 6개 정도 되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탑해장국은 일반, 고기, 버섯 3가지 종류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은 고기+버섯, 고기는 말 그대로 고기만. 버섯은 은 버섯만 듬뿍 넣어주는 해장국입니다. 다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연돈. 올해 초부터 제주도를 갈 때마다 (약 4회 방문) 연돈을 예약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다 실패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연돈의 예약은 테이블링이라는 앱으로 통해 이루어지는데 8시에 예약이 오픈하면 대부분 10~20초 내에 예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엄청난 예약률이자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먹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연돈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예약시간에 맞춰서 연돈 앞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연돈 입구로 들어가면 포방터에서 있었던 사진부터 백종원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사장님의 사진 등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연돈 맛의 비법을 적어놓은 것까지. 티비에서 봤던..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하는 중에 지인이 찾아서 가게 된 프리미엄 수제돈가츠 '돈가츠 홍훈'. 경양식 돈가스가 아닌 약간 일식에 통고기로 하는.. 정확하게 명칭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다들 아시는 비주얼의 돈가스입니다. 돈가츠 홍훈은 행신역 바로 앞에 있는 CGV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도 매우 편한 위치입니다. 주차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홍훈의 입구입니다. 검은색으로 세련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도 함께 있어서 메뉴를 보고 들어가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고 주방을 찍은 모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두 분이서 매우 바쁘게 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메뉴판과 돈가츠를 맛있게 먹는..
저녁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곱창볶음 집 '곱창방'입니다. 행신동 햇빛마을 22단지 앞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곱창볶음과 순대곱창볶음 그리고 오돌뼈 등등 매콤한 요리가 주입니다. 소주 한잔 생각나는 집입니다. 곱창방 입구입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은걸 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적당해 보입니다. 보통 어딜 가도 다 이 정도 가격을 하니깐요. 그럼 음식이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하게 됩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5개가 있었는데 그중 한 자리는 비워두는 자리로 총 4개의 테이블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를 극복해야 될 텐데. 기본찬입니다. 콩나물이 들어간 어묵탕, 양파장아찌 2개! 맛도 제법 괜찮습니다. 특히 콩나물이 들어간 어묵탕은 왠지 모르게 시원하고 소주도 착착 들어갑..
을지로 4가 중부시장에 위치해 있는 '지하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맛집만을 찾아다니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함께 갔는데 그냥 찐 맛집입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곳 지하식당입니다! 저희는 아침 10시에 지하식당에 도착했고 착석했습니다! 입구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헤맸는데 이렇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다들 찾아가실 때 잘 보고 다니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테이블 3개와 조리하실 수 있는 곳 이렇게 되어있고 머리가 닿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하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일단 여기는 국수 맛집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메뉴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페코리노 감자! 지하식당에서 비싼 편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