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행신동 맛집 - 돈가츠 홍훈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하는 중에 지인이 찾아서 가게 된 프리미엄 수제돈가츠 '돈가츠 홍훈'.

경양식 돈가스가 아닌 약간 일식에 통고기로 하는.. 정확하게 명칭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다들 아시는 비주얼의 돈가스입니다. 

 돈가츠 홍훈은 행신역 바로 앞에 있는 CGV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도 매우 편한 위치입니다. 주차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홍훈의 입구입니다. 검은색으로 세련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도 함께 있어서 메뉴를 보고 들어가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고 주방을 찍은 모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두 분이서 매우 바쁘게 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메뉴판과 돈가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대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돈가스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양념이 있습니다. 

등심 정식입니다. 통통한 돈가스가 보이십니까? 씹는 맛도 일품이고 맛있습니다. 돈가스 양념과 와사비까지 나옵니다. (옆에 소금은.. 실수로 너무 많이 넣은 것입니다.)

안심 정식입니다. 등심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 

모둠 정식입니다. 등심, 안심, 치즈돈가스가 한 번에 나오는 정식입니다. 가격은 제법 있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사이드로 시킨 연어회입니다. 7~8점 나오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오기 전에 찍은 홀의 모습니다. 테이블은 많이 있지 않았지만 개인 석도 있으며 제법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 듭니다. 돈가스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 이유는 160도에서 8분, 레스팅 5분, 180도에서 1분 총 14분이라는 조리시간으로 돈가스를 더욱 맛있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돈가스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행신동 돈가츠 홍훈 추천드립니다.

 

제 돈으로 사서 먹고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