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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들
[맛집] 일산 초계국수 맛집! -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본문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요즘 덕이동 쪽에 일이 있어 방문한 후에 시원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냉면을 검색하는 도중에 발견한 초계국숫집입니다. 봉이바지락칼국수&쭈꾸미 집의 메인은 역시 바지락칼국수와 쭈꾸미인데 초계국수도 팔고 있으면서도 평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뒤로한 채 빠르게 방문을 했습니다. 찾아가 보니 아파트단지 상가 지하에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이런 맛집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네요.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입장 했습니다.
역시 이미 많은 TV매체에서도 방문을 했던 집이었더군요. 그래서 사실 신뢰가 살짝 깨질 뻔했습니다. 워낙 돈 받고 해 주는 곳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블로그에 올려주신 분들을 믿고 들어갔습니다.
심플한 메뉴판입니다. 메인 메뉴인 칼국수와 쭈꾸미. 그 외 적지도 많지도 않은 메뉴들이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홀에서는 쭈꾸미에 칼국수를 드시고 계셔서 고민했지만 저희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온 만큼 초계국수를 시켰습니다.
보리밥과 밑반찬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고추장에 비벼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긴 된장 베이 스였던 거 같습니다. 참기름과 열무김치를 넣고 쓱싹 쓱싹 비벼서 먹으니깐 정말 맛있습니다. 겉절이도 정말 맛있고요.
드디어 나온 초계국수입니다. 푸짐해 보이죠? 보이는 만큼 정말 푸짐합니다. 야채에 메밀면 그리고 닭가슴살. 이 조합 미쳤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살얼음으로 되어있는 육수도 마시면 속이 추워집니다. 닭가슴살도 많이 들어가 있고요.
쓱싹쓱싹 비벼서 먹기 전에 한컷! 메밀면도 쫀득쫀득하고 시원하고 닭가슴살도 맛있고 또 가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올여름 몇 번 더 방문해서 먹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남에서 먹던 초계국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