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들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가 끝으로 향하고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제가 무엇을 했고 반성을 하고자 2019년도 회고록을 써보려고 합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두서없이 진행될 때가 많이 있지만 2019년도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1. 1월 ~ 6월 SI 프로젝트 오픈 금융권 SI 프로젝트가 막바지로 진행되었습니다. 1월부터 시작된 통합테스트를 기점으로 총 3번의 통합 테스트를 거쳤고 전국 각 지점에서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 거래 로그를 바탕으로 실제 거래를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약 3개월간 진행된 통합 테스트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맡은 파트는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는 부분이 아닌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코어뱅킹 쪽이었기 때문에 많은 거래..

네이버에서 상품 검색 중에 유닛808[unit808] 이라는 쇼핑몰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좋은 이벤트를 해서 블로그에 적습니다. 쇼핑지원금을 제공해주는 건데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1만 원, 카페에 등록하면 2만 원이나 적립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아래는 해당 유닛 808의 이벤트의 이미지입니다. 상세하게 나와있고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한 주가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회는 총 3번밖에 안 남았네요. 위 내용처럼 블로그나 카페에 등록하고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몰라서 못썼는데 지금이라도 써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제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은 아래와 같이 TV 셋탑박스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고요. 집에 스마트 TV가 아니다 보니 필요성을 느껴서 검색..

개발자라는 직업으로 회사생활 한지 4년째 그 중에 2018년도에 처음으로 경험한 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 일명 SI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짧게나마 적고, 기억하고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처음 다녔던 회사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만들고 업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납품하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그 다음 회사는 자체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하는 비 IT 회사에서 만들어진 신규 개발팀에서 개발과 유지보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18년도 SI 를 수주하고 파견을 나가는 회사에 입사해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파견되어 1년 6개월간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는 현재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한 상태입니다. 현재 회사로 이직 할 때에 기대감과 걱정이 함께 있었습니다. SI 프로젝트의 ..

다음 웹툰으로 먼저 알게 된 미생. 미생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장그레 의 입사와 회사생활을 그린 현실있는 웹툰이였다 이게 TvN에서 드라마로 시작되었다. 미생 E01을 보는 내내 장그레의 불쌍한 모습이자.. 현실을 반영해주는 모습 마치 내 모습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최선은 학교에서나 알아주는거고 회사에선 결과가 중요한거야!" 26년간 한게 없다던 장그레.. 왜 내 모습이 보이는건지..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나온거 같다. 미생, 미생E01, 미생 1국,

KT 스마트폰을 쓰면서 오랜만에 요금과 사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올레클럽 앱을 실행했더니 그 순간부터 휴대폰 상단 알림바에 생긴 올레클럽 사용량.. 한동안 신경 안쓰다가 계속 뜨고 동기화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제거를 할 수 있을까 하다 찾았다.! 먼저 올레클럽 앱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이 나오게 된다. 다음 화면을 좌측 끝에서 우측으로 손가락으로 밀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우측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주황색 박스로 감싸고 있는 부분) 그럼 설정영역이 나오게 되고 아래에 나오는 사용량 알림 표시를 클릭한다. 사용량 알림 표시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해 해제 한다. 짠! 하고 없어진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편리한 기능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딱히 필요가 없기 떄문에 지우게 되었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