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라즈비안
- 라즈베리파이
- 옵티머스 g
- Laravel
- 프레임워크
- 회고
- 옵지
- 제주도
- 맥
- 옵티머스g
- 맛집
- 옵G
- MySQL
- C
- TiL
- Selenium
- php
- ubuntu
- 20.04
- 업비트
- codeigniter
- upbit
- FMS
- 코드이그나이터
- Raspberry Pi
- 셀레니움
- 우분투 20.04
- Ubuntu 20.04
- 라라벨
- 우분투
- Today
- Total
목록평범한 일상 이야기 (55)
평범한 이야기들
제주도에서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숙소에서 가까운 오름을 찾다가 알게 된 느지리오름 이란 곳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는 2.5km 정도 떨어진 거리여서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느지리오름 (망오름) 제주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산 5 산책로 거리 2.2km 화장실,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느지리오름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백과에선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느지리 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벼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더위에 매우 취약한 나로서 7월 8월은 최악의 달이였던 걸로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시간에 더위와 싸움을 해서 그런지 회사에서도 주어진 업무만 딱 하고 멍 때리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만 때리다 잔 날이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코로나 시국이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했지만 그 부분이 채워지지 않아서 더 힘들게 보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7월 8월에도 다양한 일들이 있어서 큼직한 것들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집 매매 올 초에 이사 온 집을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집주인분께 연락을 하던 중 우연히 해당 집 매매를 권유를 받아서 한 달 정도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사실 앞으로 금리도 오르고 집 값도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머..
어느덧 2021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6개월, 180일 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내가 목표했던 것들을 잘 지키며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획하고 목표했던 4년 중 6개월, 총 1/8의 시간을 사용한 지금 참으로 많이 부족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꾸준함을 계속 유지하지 못했고 하루쯤은 괜찮겠지 란 생각들로 무의미하게 보냈던 거 같습니다. 업무시간, 그 외 시간에도 집중하지 못한 모습들. 참으로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 있었던 일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려고 합니다. 주간 계획 주간 계획은 1월에 시작한 소소한 목표였습니다. 말 그대로 월요일 오전에 주간 계획을 정리합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 계획한 내용을 잘 실천하고 있는..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벌써 7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가 가장 나태해지는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 초에 계획했던 것들을 진행함에 있어서 점차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외 갑작스러운 상황들도 많이 있었고 다시금 정신을 차리자 란 생각으로 7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6월 한 달 제가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워크숍 6월 초에는 회사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아니 이 시국에 무슨 워크숍이냐 할 텐데.. 회사에 인원이 적을뿐더러 팀 단위로 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방역수칙(마스크, 손 소독)은 잘 지키면서 다녔습니다. 워크숍은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힘들게 보낸 작년 한 해와 그걸 복구하고 있는 21년 반년 동안 고생을..
어제 4월 회고를 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벌써 5월 회고를 쓰는 날이 된 거 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바쁘게 지나갔던 거 같습니다. 물론 이 바쁨이 가정에 관련되고 나에게 관련된 일이었고 업무적으로나 나의 발전으로는 뭘 했는지 기억이 없는 한 달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입니다. 계획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얼마나 실천을 했냐고 보면 3~40% 정도밖에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매주 주간마다 주간 계획을 나누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5월 한 달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사업자 및 통신판매업 신고 4월 회고에도 적긴 했지만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통신판매업까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