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들

2013년 7월 5-6일 친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장소는 바로 평창!! 친구가 직원가로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추진되었던 여행입니다. 친구와 합류하기전에 먼저 만난 형, 동생과 함께 평창에서 40분거리인 강릉에 갔습니다. 강릉에서는 먼저 오죽헌에 들려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죽헌은 입장료가 필요했으며 대인 3000원이였습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이 위치가 지폐에 나오는 배경과 같은 곳! 그리고 잽싸게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다에 정말 빠지고 싶었지만 다시 평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것인지...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아픈건지............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아픈건지................... 풀때가 여기밖에 없네................................

2013년도 목표 및 계획 등.... 작년이랑 똑같다.. 작년 초에 작성 했던 것 중에 몇가지는 이루었지만 아직 너무나 부족한 내 계획...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2013년이 되었으면 한다.

이통3사(KT,SKT,LGU+)의 야심작 '조인'이 26일 출격한답니다. 관련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121226n01836 스마트폰 세상이 오면서 데이터를 이용한 무료문자서비스에게 모든 고객을 뺏긴 이통3사 - 나름 문자로 돈을 벌고 있었을텐데 카카오톡이라는 엄청난 앱 하나로 문자서비스 금액을 다 뺏겨버린.. 그래서 이통3사가 합쳐서 중소기업을 죽일려고 내놓는 조인 한심하다 한심해 그냥 문자를 무료로 하면 되는 일이 아닌가? 중요한건 조인은.... 결코 무료가 아니라는거 13년 2/4분기쯤에는 유료화로 된다는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과연 저 어플을 쓰게 될까? 또 잘 모르는 어르신들 돈이나 훔쳐가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죽이기 참 웃겨.....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5의 소식이네요. 오늘밤(30일) 저녁 10시부터 SK 와 KT에서 아이폰5를 예약한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다음달인 12월 7일입니다. 약 7일의 시간이 걸리네요. 사실 아이폰5는 9월에 발표해서 10월에 들어올줄 알았지만 각종 행사(? 팍스콘이니 물량부족이니 공정때문이라느니 SK의 멀티캐리어때문이니...) 때문에 늦게 나오는거 같은데 결국에 내년폰이 아니긴 하네요^^ 아이폰5 SK와 KT 두 회사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KT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KT가 신의 한수인 위약3(할인반환금)을 내년부터 시작한다고 했기 때문에 다음달에 가입을 해도 위약3(할인반환금)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죠 하지만 SK는 위약3(할인반환금)을 11월부터 시행했기 때문에 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