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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범한 일상 이야기 (55)
평범한 이야기들
"Database table is locked" 주소록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C++ & Sqlite3) 생긴 문제중 하나였다. sqlite3을 써보기 위해서 만들고 있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계속 저 위의 에러가 나오다 보니 슬슬 짜증이 나던 상태 VC 6.0 으로 디버거를 사용하면서 차례차례 확인했지만 왜 뜨는지는 몰랐었다. 안보던 google에서까지 찾아서 확인해봤는데 통 명쾌한 해답이 없었다. 그러던중 어느 글에서(영문 홈페이지라 영어만 가득) 이와 비슷한 문제를 봤는데 대충 해석하자면 DB 인스턴스에서 select를 하면 DB를 뭐 보호한다는 가정에 60초 정도 insert나 update를 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내 소스를 보니 insert 하기 전 select를 하는 게 있었다. 아. 삽질..
저번주에 계획해서 바로 어제까지 제작을 할려고 했던 프로그램을 아직까지 만들지 못하고 있다. "아.... 이렇게 머리가 둔해졌고 잃어버렸고.. 생각이 나지 않는군.." 아 정말 난감했다. 정말 쉬운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잘못했는지 프로그래밍 할때 계속적으로 기능이 추가되는 문제가 있었고 오류나지 않아야 할곳에서 계속적으로 오류가 나고.... 다시 예전상태의 머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만 있을뿐........ 힘내자. 주소록 - Address List C++ & SQLite3 Console
2008년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하루하루는 엄청 힘들었고, 짜증도 났고, 때론 기쁘고 재미있고. 정말 수만가지의 생각과 감정, 느낌 을 들었던 한 해 같다- 아직은 내가 제약받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해가 과연 어떻게 지나갈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해를 마무리 하자면 정말 순식간 총알 처럼 지나가버렸다. 앞에 2008년도 탁자용달력이 하나 있다. 1년간 내 손에서 이것 저것 적히며 같이 지내왔는데 지금 적힌걸 보면 정말 다 기억이 날 정도로 생생한 2008년도 이다. 이제 1시간도 남지 않은 08년도. 이 짧은 시간이라도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곧 돌아올 09년의 계획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너의 09년도 계획은 뭐야??
정말이지 어디서나 위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준다. 예를들자면 뭐 회사의 사장이라든가 가장이라든가 반장 등등 최근 1주일 정말 나에는 너무나도 큰 변화가 있어서 스트레스와 짜증 불만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아직도 진행중이긴 하지만 첫날보단 많이 없어진건 사실이다. 요번주에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지 말고 죽기 전까지 기억을 해놔야겠다. 머리가 잘해야지 손발도 잘 맞는다. 아.. 진짜 한숨만 나온다. 할 말이 없다.... ... ... . . .
오늘 1년간 앉아 있던 자리를 바꾸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바꾸는 자리였지만 내심 나도 기대하고 평소 가고 싶어했던 곳이였기에 낼름 자리를 이동해버렸다. 이동한 자리 내 앞에는 5대의 모니터가 있고 -_-;; 뒤로는 수십대의 서버가 가동중이다. 소음 역시 최고다- 이러다 귀 먹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자리를 선택한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어서 이다. 더이상 시간을 주체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이다. 이럴땐 여행이 좋지만 갈 수 없는 상황- 작게나마 나의 공간을 바꾼다면야 가능하지 않을까? 이것 저것 나를 유혹하지만 이겨내보자. 아자아자아자아자아자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