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들

2008년을 마무리 하며- 본문

평범한 일상 이야기

2008년을 마무리 하며-

songsariya 2008. 12. 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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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하루하루는 엄청 힘들었고, 짜증도 났고, 때론 기쁘고 재미있고.
정말 수만가지의 생각과 감정, 느낌 을 들었던 한 해 같다-

 아직은 내가 제약받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해가 과연 어떻게 지나갈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해를 마무리 하자면 정말 순식간 총알 처럼 지나가버렸다.
앞에 2008년도 탁자용달력이 하나 있다.
1년간 내 손에서 이것 저것 적히며 같이 지내왔는데 지금 적힌걸 보면
정말 다 기억이 날 정도로 생생한 2008년도 이다.

이제 1시간도 남지 않은 08년도.
이 짧은 시간이라도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곧 돌아올 09년의 계획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너의 09년도 계획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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