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드이그나이터
- 우분투
- Selenium
- upbit
- 옵G
- 라라벨
- 맥
- 라즈비안
- TiL
- FMS
- 업비트
- 프레임워크
- 옵티머스g
- 옵티머스 g
- 라즈베리파이
- C
- Laravel
- MySQL
- php
- 20.04
- Raspberry Pi
- codeigniter
- 우분투 20.04
- Ubuntu 20.04
- 회고
- 옵지
- ubuntu
- 맛집
- 제주도
- 셀레니움
- Today
- Total
목록회고 (8)
평범한 이야기들
오랜만에 쓰는 회고입니다. 매년 매달 쓰려고 했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는 늦었지만 2023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반성을 해보고자 회고록을 다시 작성해 봤습니다. 두서없이 쓰지만 기록용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전자담배 액상 쇼핑몰 런칭 2022년 말에 시작해서 2023년에 오픈한 전자담배 액상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회사에 개발자가 2명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제가 담당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새로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분양몰 솔루션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PHP 7.0 버전으로 되어있는데 버전만 높을 뿐이지 레거시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운영 중인 솔루션의 소스를 그대로 줘서 인지 소스 안에 도메인별로 분기되어 있..
더위에 매우 취약한 나로서 7월 8월은 최악의 달이였던 걸로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시간에 더위와 싸움을 해서 그런지 회사에서도 주어진 업무만 딱 하고 멍 때리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만 때리다 잔 날이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코로나 시국이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했지만 그 부분이 채워지지 않아서 더 힘들게 보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7월 8월에도 다양한 일들이 있어서 큼직한 것들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집 매매 올 초에 이사 온 집을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집주인분께 연락을 하던 중 우연히 해당 집 매매를 권유를 받아서 한 달 정도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사실 앞으로 금리도 오르고 집 값도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머..
어느덧 2021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6개월, 180일 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내가 목표했던 것들을 잘 지키며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획하고 목표했던 4년 중 6개월, 총 1/8의 시간을 사용한 지금 참으로 많이 부족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꾸준함을 계속 유지하지 못했고 하루쯤은 괜찮겠지 란 생각들로 무의미하게 보냈던 거 같습니다. 업무시간, 그 외 시간에도 집중하지 못한 모습들. 참으로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 있었던 일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려고 합니다. 주간 계획 주간 계획은 1월에 시작한 소소한 목표였습니다. 말 그대로 월요일 오전에 주간 계획을 정리합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 계획한 내용을 잘 실천하고 있는..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벌써 7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가 가장 나태해지는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 초에 계획했던 것들을 진행함에 있어서 점차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외 갑작스러운 상황들도 많이 있었고 다시금 정신을 차리자 란 생각으로 7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6월 한 달 제가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워크숍 6월 초에는 회사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아니 이 시국에 무슨 워크숍이냐 할 텐데.. 회사에 인원이 적을뿐더러 팀 단위로 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방역수칙(마스크, 손 소독)은 잘 지키면서 다녔습니다. 워크숍은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힘들게 보낸 작년 한 해와 그걸 복구하고 있는 21년 반년 동안 고생을..
어제 4월 회고를 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벌써 5월 회고를 쓰는 날이 된 거 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바쁘게 지나갔던 거 같습니다. 물론 이 바쁨이 가정에 관련되고 나에게 관련된 일이었고 업무적으로나 나의 발전으로는 뭘 했는지 기억이 없는 한 달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입니다. 계획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얼마나 실천을 했냐고 보면 3~40% 정도밖에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매주 주간마다 주간 계획을 나누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5월 한 달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사업자 및 통신판매업 신고 4월 회고에도 적긴 했지만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통신판매업까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