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들

컴퓨터를 쓰면서 C드라이브 용량을 50G로 했더니만.. 윈도우와 각종 유틸에서 용량을 크게 잡아먹어 늘리고 싶은 욕구가 장난이 아니였다. 파티션매직으로는 이상하게 오류나고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생각을 접고 있었는데 오늘 좋은 유틸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EASEUS PartitionMaster Home Edition.! 홈에디션이라 프리!!!! 즉 공짜 자료이다! 받는 주소 http://www.partition-tool.com/personal.htm ->가서 아래 Download 클릭하시면 되요~ 파티션 매직과 거의 흡사한 인터페이스 구조이며 아주 쉽게 C드라이브 용량을 늘렸다!! 으히히히 기분 좋아!! 파티션 구조를 다시금 하고 싶을때 사용하세요! 주의점은 윈도우7 64bit에..

텔넷 접속기 Zterm이다. 서버에서 작업할 때 유용하게 쓴다.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접속창이 뜬다. 단점은 저 로그인창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적으면 자동적으로 저장된다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혼자서 쓰지 않는한 아이디랑 패스워드는 넣지 않는게 좋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도 좀 편하게 받을려고...!?]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 습관 때문에 약간의 강제성이 들어간 책 읽기는 오히려 나에겐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자살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 책을 볼려고 했지만 학교 도서관에서는 쉽게 이미 대여중이어서 고르게 된 책이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이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 내용을 생각했을 때는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는 창녀들의 속 이야기” 또는 “창녀를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으며 낯 뜨거운 정사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란 생각했다. 제목을 본 여러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다. 책에 대해서 짧게 소개하자면 90번째 생일을 맞은 주인공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숫처녀를 사는 것으로 시작되며 14살 된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주인공의 회고록이다. 책을 읽으면서 섹스와 창녀,..

최근들어서 읽은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그리고 '한국의 부자들' 이란 제목의 책이다.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부자' 란 단어가 들어가 있으며 내용 또한 부자들이 말해주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군 재대후 아직까지 경제개념이 없을 뿐더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할뿐 방법들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제시 해주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의 취향과 받아들이는 정도가 틀리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참고' 정도는 할수 있다. '부자들의 태도' '부자들의 가치관' '부자들의 행동' 등등 일상생활에서 듣기 어려운 내용들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해서 다 부자가 된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삶을 살수..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영화 시사회 표가 운좋게 당첨이 되 친구와 같이 서울극장으로 갔다. 왠지 이름에서부터 불안감이 들어오는 영화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이하 블레임) 일본 영화는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일본영화들은 그저 허접해보이 느낌. 내용을 아주 간단히 한두줄로 요약을 하자면 "일본에 알수 없는 질병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주인공인 한 의사는 열심히 치료제를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뭐 결국은 다 죽을꺼라는 메세지만 남겨주고 끝난다." 아 너무 간단한가 ㅡㅡ 하지만 이게 사실 영화속에서는 넣지 않아야할 러브라인을 그리거나 다음장면을 예측이 아니라 맞출수 있는 뻔한 스토리 말도 안되는 급 진행 뭐 할말이 안나오는 영화다. 영화를 다 보고 바로 느낌점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