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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들
[애플펜슬] Apple Pencil 2세대 언박싱!! 본문
이번에 애플펜슬 2세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를 좀 더 활용을 해보기 위해서 늦었지만 큰 맘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6월쯤 샀는데... 얼마나 안 쓴 거니...)
역시 애플만의 돈지랄 감성이 돋보이는 가격입니다. 그래도 아주 깔끔한 제품입니다.
깔끔한 포장입니다. 애플은 포장 하나만큼은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가 바로 애플펜슬이다 라고 보여주는 앞 포장입니다.
뒤에는 해당 제품이 어떤 거와 호환이 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호환이 된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은 호환되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패드를 확인해서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상내 내부를 꺼내보았습니다. 애플 제품은 언제나 그랬듯이 설명서가 맨 위에 있습니다.
설명서를 꺼내면 영롱한 애플펜슬이 존재하게 되네요. 해당 제품이 2세대로 1세대와 다르게 사용자의 편의성에 좀 더 맞추어서 나왔습니다. 충전하는 방법부터가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이게 되죠.
애플펜슬을 잡아보았습니다. 적당한 무게감입니다. 그리고 살짝 각 진부분이 있어서 진짜로 연필을 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꺼낸 애플펜슬을 아이패드에 붙여보았습니다. 자석으로 철석 붙더니 바로 페어링이 진행됩니다. 그리고는 아이패드와 연결을 할 수 있는 UI가 저를 맞이해줍니다. 아무런 지식 없이도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게 편의성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역시 돈지랄 감성입니다.
아이패드 설정에 블루투스 쪽으로 들어가니 애플펜슬이 잡혀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나 쉬운 연결방법입니다.
아래는 애플펜슬을 노트 앱에서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인식도 좋고 소리도 사각사각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펜촉이 금방 달아서 새로 사야 한다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어서 앞에 보호 캡을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제품만큼은 잘 만들고 사용자의 니즈를 잘 충족해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좀 더 혹하게 굴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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