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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019 맥북프로 15인치 개봉기!!

songsariya 2019. 11.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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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주일간 고민하던 2019년도 맥북프로 15인치를 구매해버렸습니다. 사기까지 수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사야 하는 이유가 없이 그냥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은 사용을 별로 하지 않고, 회사에서 노트북이 제공되어서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무슨 바람이 났는지 이렇게 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쿠팡에서 했습니다. 다나와 카드 최저가(?) 이자 쿠팡은 로켓 배송으로 인해 다음날 온다는 매력적인 혜택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파손 주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저 안에 300만 원짜리 노트북이 들어있다니. 배송이 잘 왔어야 할 텐데 저는 쿠팡을 믿습니다. 쿠팡 로켓 배송은 꽤나 믿을만하더라고요. (저는 쿠팡에서 돋을 받지 않았습니다.ㅎㅎ) 

안에는 비닐 충전제로 안전하게 보호되어있습니다.

이걸 뜯으면 사랑스러운 맥북프로 박스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 같습니다.

두근두근 뜯어봅니다.

짜잔. 맥북프로입니다.

뭔 설명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제품만 프린트되어있네요. 깔끔한 맥북프로 박스입니다.

박스를 열면 맥북프로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안에는 C타입의 충전기가 들어있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네 노트북과 충전기 말곤 뭐가 없습니다.

깔끔(?)하네요.

다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맥북을 싸고 있던 종이를 때고 찍었습니다.

안에도 화면을 보호하는 종이가 있군요.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로 선택을 했습니다.

네트워크 세팅 등 기본적인 설정을 계속 적으로 하게 됩니다.

아 위에 터치 바 처음으로 봤는데 (기존 맥북은 2015년형 맥북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리뷰들을 보면 프로그램에 맞게 세팅을 하면 그렇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나비식 키보드. 확실히 어색합니다. 익숙해지기야 하겠지만 어색한 키감으로 익숙해질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맥북에도 기본 모드, 다크 모드가 존재했습니다.

다크 모드가 좀 더 멋스럽긴 했지만 일단 처음 세팅하는 거라 기본으로 했습니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고 하니 뭐 나중에 바꾸면 되겠죠?

드디어 맥북프로 바탕화면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기존엔 13인치였는데 이번 맥북프로는 15인치로 사서 그런지 널찍하고 좋은 거 같습니다.

16인치 루머가 있는데 과연 16인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깔끔한 2019년 맥북프로 15인치입니다.

큰 맘먹고 샀으니 이 맥북으로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 할 거 같습니다..(할부의 노예.. )

 

여기까지 2019년 맥북프로 15인치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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