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들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영화 시사회 표가 운좋게 당첨이 되 친구와 같이 서울극장으로 갔다. 왠지 이름에서부터 불안감이 들어오는 영화 블레임 인류멸망 2011 (이하 블레임) 일본 영화는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일본영화들은 그저 허접해보이 느낌. 내용을 아주 간단히 한두줄로 요약을 하자면 "일본에 알수 없는 질병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주인공인 한 의사는 열심히 치료제를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뭐 결국은 다 죽을꺼라는 메세지만 남겨주고 끝난다." 아 너무 간단한가 ㅡㅡ 하지만 이게 사실 영화속에서는 넣지 않아야할 러브라인을 그리거나 다음장면을 예측이 아니라 맞출수 있는 뻔한 스토리 말도 안되는 급 진행 뭐 할말이 안나오는 영화다. 영화를 다 보고 바로 느낌점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절대 그이 편성정보 : 후지TV (화) 오후 9:00~ 제작진 : 히지카타 마사토 연출, 네즈 리카 각본 출연진 : 하야미 모코미치, 미즈시마 히로, 아이부 사키, 나카무라 슌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 소개 : 파견 여사원을 사랑하는 꽃미남 로봇이 풀어가는 러브 코미디 부가정보 : 원작 만화 '절대 그이' -출처 : 네이버 인간과 로봇의 사랑 이야기(?) 절대 그이란 만화책 또는 드라마를 보신분은 아하 라고 생각할것 같다. '절대 그이' 한 여자 로봇의 남자와 살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라고 보면 될듯 하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 만화책으로 다 봤기때문에 - 그렇지만 만화책이랑은 틀린.ㅠ 배우들도 너무 멋지고 귀여운 분들이 하기때문에 더 눈이 가지 않나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이자와 리이코 역을 받은 아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