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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들
[여행] 평창 알펜시아에 다녀왔어요 본문
2013년 7월 5-6일 친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장소는 바로 평창!!
친구가 직원가로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추진되었던 여행입니다.
친구와 합류하기전에 먼저 만난 형, 동생과 함께 평창에서 40분거리인 강릉에 갔습니다.
강릉에서는 먼저 오죽헌에 들려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죽헌은 입장료가 필요했으며 대인 3000원이였습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이 위치가 지폐에 나오는 배경과 같은 곳!
그리고 잽싸게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다에 정말 빠지고 싶었지만 다시 평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발만 담그고 평창으로 출발 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의 극히 일부분 모습입니다.
리조트 답게 엄청 넓고 깨끗했으면 아직 성수기가 아닌지라 너무 조용해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알펜시아의 야경도 괜찮지요?
다들 여행가면 볼 수 있는 충전기 대란 ㅎ
알펜시아에서 20만원어치의 1++ 한우를 폭풍흡입하면서 많은 수다를 떨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조용하고 건물 자체도 깔끔하면서 안에 부대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날은 오대산에 있는 소금강 계곡으로 가서 놀았습니다.
산에 있는 곳이다 보니 날씨가 변덕이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 후 속초로 썡 달려가 1박 2일에서 나왔던 아바이마을에 가 생선구이를 먹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고 또한 뜻밖의 선물도 받은 저로써는 너무나 행복했던 1박 2일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다들 일상속에서 힘드실텐데 1박2일 자연속으로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