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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이야기

[한달 회고] 2021년 5월 이야기

songsariya 2021. 6. 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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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4월 회고를 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벌써 5월 회고를 쓰는 날이 된 거 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바쁘게 지나갔던 거 같습니다. 물론 이 바쁨이 가정에 관련되고 나에게 관련된 일이었고 업무적으로나 나의 발전으로는 뭘 했는지 기억이 없는 한 달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입니다. 계획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얼마나 실천을 했냐고 보면 3~40% 정도밖에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매주 주간마다 주간 계획을 나누고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5월 한 달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사업자 및 통신판매업 신고

 4월 회고에도 적긴 했지만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통신판매업까지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제대로 시작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 완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소하게 시작을 합니다. 하려고 하는 업종은 다들 많이 하는 구매대행업입니다. 이미 레드오션에 많은 분들이 하고 있지만 작게라도 용돈벌이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잘 되기보단 꾸준히 함으로 적당한 수입이 생기는 것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뭐 잘 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 인 상태입니다. 첫 도전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파이팅!

 

블로그 자동 등록 프로그램

 4월에 만든 블로그 자동 등록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 약 4만 원이라는 금액을 벌었습니다. 4월에는 1.5만 원 정도 금액을 벌었는데 금세 2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서버비를 충당하고도 간식비 정도는 나오는 금액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월 10만 원을 벌어다 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리 및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소소하게 벌어야겠습니다.

 

생일

 5월 가정의 달에는 큰 행사(?)가 3개나 존재했습니다. 바로 아빠의 생신과 엄마의 환갑잔치 그리고 제가 태어난 날인 생일까지. 그래서 매주 행사 아닌 행사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라 친척분들을 모쉴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소소하게 파티를 즐겼습니다. 아빠 엄마의 칠순 때에는 코로나가 끝나 있을 거라고 믿고 그때는 큰 잔치를 열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 생일은 와이프와 집에서 소소하게 지냈습니다. 크게 가지고 싶었던 것도 없었지만 생일을 빌미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패션에는 관심이 없는데 전자기기는 자꾸 사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노트북을 한 번 목표로...

 

책 읽기 - 태울 1인 기업가가 되다

 5월에는 세무 관련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태울 1인 기업가가 되다 란 책으로 이야기로 풀어쓴 세무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사업자를 내면서 최소한 알아야 하는 세무 내용이기 때문에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형태라 읽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세무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몇 번 더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5.25 - [평범한 정리 이야기/ReViews] - [책정리] 태울 1인 기업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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