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그린카를 아시나요? 카쉐어링의 지존 그린카!

카쉐어링이라고 아시나요?

 

카쉐어링(Car Sharing) 은 말 그대로 차를 공유해서 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를 공유해서 쓴다고? 도대체 무슨말이냐고요?

 

즉 1대의 차량을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는 A라는 사람이

 

3시에서 4시까지는 B라는 사람이

 

6시부터 12시까지는 C라는 사람이 한 대의 차량을 이용하는 뜻입니다.

 

 

즉, 차량 렌트와는 비슷하지만 차량 렌트는 하루 24시간을 빌리는 반면

 

카쉐어링으로는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몇 일까지 한 대의 차량을 렌트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지금부터 소개할려고하는 홈페이지가 이 카쉐어링을 제공해주는 홈페이지 입니다.

 

 

그린카 - http://www.greencar.co.kr

 

 

 

 

그린카의 메인화면입니다. 지도보이시죠? 각 지역마다 현재 대기중인 그린카를 나타냅니다.

 

그린카는 카쉐어링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홈페이지며 한곳에서 렌트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동네에 펼쳐져 있는 그린카를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방법은 어려울꺼 같다고요?

 

일반 차량 렌트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쉽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1.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예약을 합니다.

2. 예약한 차에 갑니다.

3. 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치 옛날 EBS에서 보던 분이 생각나네요..

 

 

 

 

 

또한 카쉐어링이기 때문에 뒷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면 안되겠죠?

 

그렇게 때문에 그린카에서는 꼭 지켜야 할 규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차량사고보고

2. 깨끗하게 사용하기

3. 금연!!!!!

4. 사전주유!

5. 차량반납시간준수

6. 애완동물은 캐리어안에

 

너무나도 일반적인 것들로 납득할만 한 규정입니다.

 

 차량을 공유해서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뒷 사람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될만 한 것들입니다.

 

여기서 4번!! 사전주유가 무슨말인가 하실텐데

 

그린카는 그린카에서 제공되는 카드로 주유를 합니다.(즉 제 돈이나 카드로 하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기름 엥꼬(?) 날때까지 타고 뒷사람에게 준다면

 

뒷사람은 차량 타자마자 주유소에 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죠?

 

따라서 시간이 된다면 미리미리 주유해서 뒷 사람을 배려하자는 것입니다.

 

 

 

 

 

요금이랑 보험 안내도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누가 보면 마치 그린카에서 쓴 홍보글로 보일꺼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저도 이제 사용한지 3~4개월 되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내역]

 

짧게는 30분 부터 쓸 수 있는 카쉐어링 그린카!

 

1~2시간 차량이 필요할 때 사용해보시면 너무나 편한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면허증은 있는데........ 차량이 없으신.... (저 같은 ㅠ_ㅠ)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