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브라운스타 스퀘어 철제 선반형 컴퓨터 책상 구매 및 조립!

 2월에 이사를 하면서 컴퓨터 책상이 하나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책상을 보다가 결국 결정한 것은 브라운스타 스퀘어 철제 선반형 컴퓨터 책상 1500입니다. 선반이 있어서 위에 다양한 물건을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무엇보다 튼튼하게 생긴 모습, 구매후기의 내용을 확인해서 구매했습니다.

 

브라운스타 스퀘어 철제 선반형 컴퓨터 책상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 나서 책상이 택배로 왔습니다.  3박스나 왔고 무게도 상당했습니다!

작은 정사각형 박스에는 책상의 다리가 있었고 다리받침과 책상과 결합하는 볼트가 있었습니다. 전동드릴, 드라이버 없이 조립이 가능한 제품이었기에 쉽게 조립했습니다.

 

가장 큰 박스에는 책상의 상판이 존재했습니다. 포장도 꼼꼼히 되어있었고 각 모서리를 캡으로 보호해주고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6각 렌치와 책상 높이 조절 캡, 나사입니다.

세 번째 상자에는 선반을 위한 다리와 함께 선반까지 함께 들어있습니다.

다음은 설명서입니다. 2장으로 되어있고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먼저 다리를 조립해줍니다. 책상 상판을 눕힌 다음 다리를 연결해줍니다. 좌우 조금씩 조이며 4개의 다리를 다 연결하고 강력하게 조여줍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 하나!! 아래 사진과 같이 나사가 볼록 튀어나와있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사와 다리 사이에 보호해 줄 수 있는 장치가 하나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리를 연결하고 나서의 모습니다. 1500 짜리라 상당히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다음으로 선반을 달아주면 됩니다. 먼저 책상과 선반을 달 수 있는 다리를 연결해주는데 역시 나사로 책상과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그 후 선반을 달아줍니다. 역시 나사와 볼트만 있으면 조립이 가능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조립해야지요

드라이버가 필요 없다고 했지만 여기서 사용해야 합니다. 책상의 뒤쪽을 막아주는 작은 판이 있는데 해당 부분은 드라이버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해당 부분은 조립을 해도 되고 사용하지 않으셔도 무방하니 크게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일단 설치를 했고 불편하면 분해할 생각입니다.

조립이 다 된 책상의 모습니다.

 

브라운스타 스퀘어 철제 선반형 컴퓨터 책상을 이렇게 조립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책상이 휑 하지만 컴퓨터와 노트북을 세팅하면 좀 그럴듯한 모습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컴퓨터 책상 조립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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