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소비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Part 1. 쉬지 않고 일하는데, 돈이 계속 없다?!

• 욜로족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금수저 아님, 모아놓은 돈 없음, 직장인의 현실로, 집-회사 반복하면서 씀씀이를 줄이자
• 비교 - 나만의 레이스를 그리자. 비교를 하지 않도록 노력
• 내 집 마련 - 마인드 3가지 ( 부자가 될 수 있다, 티끌 모아 흙무더기 그리고 태산, 말과 꿈은 무료 )
• 통장 쪼개기 - 돈에도 목표를 두자

Part 2. 수입 200만 원 지출 250만 원, 이게 가능해?!

• 고정 지출 - 가계부의 시작 (정리와 버리기)

• 커피 - 카페라떼 효과보다 효과적인 한 달 이자 만 원 ( 1년 동안 매달 100만 원의 적금의 이자 = 커피 값)

• 편의점 - 과분한 편리, 먹고 싶은 것만 사기(과하게 사지 않기), 2+1, 1+1 를 이용한 온라인 편의점 이용하기

• 생활비 - 생활이 아니라 생존을 한다는 느낌으로!
  결제하기 전 답해야 하는 질문 3가지

  1. 진짜 필요한가
  2. 삶의 질이 높아질까?
  3. 꾸준히 쓸까?

• 신용카드 - 할부로만 살 수 있는 건 내 물건이 아니다

• 지름신 - 사고 싶음, 절박함, 무서움 등 지름신의 성격을 파악

• 자기계발 - 성과 없어도 알고 배우고 싶으면 써야 한다. 강의, 책 등등

Part 3. 그걸 왜 아끼려고, 왜 사려고... 왜?

• 문화생활비 - 무조건 참지 말고 '왜' 라고 물어보기
• 가계부 - 가계부 쓰기 실전, 자기 위안용이면 쓸모없어 - 반성의 의미로 사용
• 선물 - 마음이 중요한데, 그 마음 미리미리 준비할 것 (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것 )
• 더치페이
• 가계부 언박싱 - 반성을 통해 제대로 된 예산 짜기, 소비와 절제를 봄, 아끼는 게 아니라 버는 여정
• 외로움 - 혼자 하는 것보다 주변 같은 환경의 사람들과 나누기
• 기부 - 기부는 짠테크에 도움이 된다, 분명

Part 4. 티끌 모아 티끌? 흙무더기라도 만든다

• 중고 시장 - 중고서점, 당근 마켓, 맘 카페, 지역 마켓 등으로 커짐, 싸고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음, 싸다고 무조건 사지 말기!

• 앱테크 - 저금통 같은 앱, 캐쉬워크, 캐시카우, 출석체크 포인트 등 다양한 앱을 통해서 티끌을 모을 수 있음

• 기프티콘 - 기프티콘 중고로 사고 팔 수 있음

• 저축 - 목표를 두고 저축을 진행, 저축률을 높일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

• 주식 - 금융사의 모의투자 활용, 유튜브 채널로 공부

• 부동산 - 임장모임 , 유튜브 채널 ( 살 돈 있다 치고 공부 )

• 퇴사

• 1인 브랜딩 - '나' 라는 기업에 투자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김짠부님. 콘텐츠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가끔씩 채널의 영상을 보는 정도였는데 책이 나온 것을 알고 읽어 봤고 실로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욜로의 삶에서 짠테크를 전파하는 현재의 모습. 책을 읽으면서 나와의 생각과 다른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1.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큰 배움은 바로 가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계부를 적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매번 실패하고 말았는데 책을 읽음으로써 좀 더 가계부를 꼼꼼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짠부님이 쓰는 앱을 처음 써봤는데 저한테도 잘 맞아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2. 돈마다 목표를 두어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목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지만 그것은 김짠부님의 방식이지 저의 방식을 따로 정립해서 지키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3. 이 책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사소한 부분을 아끼면서 자신에게 배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사용해 나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나 자신에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이미 먼저 실천하신 김짠부 님이었고 그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가계부만큼은 꾸준하게 사용하여 돈의 흐름과 함께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소비를 하는 방법을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