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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들
[아이폰] 아이폰 12 프로 개봉기! 본문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이폰 12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미리 사전예약을 진행해서 샀으면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이놈의 인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용하는 쿠팡에서 물량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아이폰 12 Pro Pacific Blue 입니다. 역시 믿고 쓰는 로켓 배송. 구매한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10월 30일 금요일 구매, 31일 토요일 수령. 역시!)
환경보호(?)를 위해서 충전기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박스는 매우 슬림해졌습니다. 기존 아이폰 상자보다 절반은 슬림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박스는 3GS때부터 느꼈지만 군더더기 없이 매우 깔끔한 포장입니다.
영롱한 푸르딩딩한 Pacific Blue의 아이폰 12 프로의 모습니다. 깔끔합니다. 실물로 보셔야 합니다. 색상 미쳤습니다.
늘 검정색 또는 골드만 썼었는데 이런 색상의 추가는 매우 만족합니다.
카툭튀로 인해서 박스가 살짝쿵 카메라에 맞게 제작되어있네요
뭐가 없네요. 8Pin To C-type 충전 케이블 하나와 유심칩 커버를 뺄 수 있는 도구 하나 외에는... 없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충전기를 제거했는데.. 그럼 기존과 같은 케이블로 줘야 하는데 C-Type 케이블이라니..
하루빨리 아이폰도 C-Type 단자로 변경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진짜 색상 미쳤습니다. 영롱합니다. 깔끔합니다.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추억의 깻잎캔조림의 모양.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저는 4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감성은 이제부터 느끼려고요 ㅎ)
카툭튀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단자 부분이 상당히 튀어나왔습니다.
맨처음에는 그렇게 욕먹었는데 다들 이렇게밖에 갈 수 없는 현실인 듯합니다.
매우 깔끔한 화면입니다. 기존 아이폰 8 Plus를 썼었는데 화면은 더욱 커지고 폰은 작아져서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 몇 년간 상처 없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사고 올린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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