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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범한 일상 이야기 (55)
평범한 이야기들
겨울도 올 겸 집 대 청소!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입지 않을꺼 작아진..(주르륵) 옷들을 모았습니다. 양이 상당해서 헌 옷 수거함에다가 넣을려다가 TV에서 예전에 본 헌 옷 사가시는 분들!!! 네이버에서 "일산헌옷" 을 쳐서 나온 "우동리" 라는 곳에다 문의를 했습니다. 우리동네리사이클 (우동리) : http://cafe.naver.com/zawons (여러곳에 문의한 결과 "우동리"에서 후하게 그리고 쿠폰까지 발행해서 10%더 쳐준다고 해서^^) 아래는 제가 받은 견적표 입니다. (헌옷과 못쓰는 후라이팬, 에어컨 동관, 부모님이쓰시던 컴퓨터 등) 총 19,500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로또도 주더라고요 날짜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쪽으로 오시는 도중에 뽑아오신거 같습니다. (로또까지 되면 ..
개인정보인 주민번호를 사용해서 생기는 문제들로 도입된 아이핀 (I-pin) 아이핀도 결국 해킹에 속속 무책이네요 오늘 황당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리자드 계정의 암호가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블리자드 게임은 OTP로 2차 보안까지 해서 했는데 암호가 변경되었다니요? 그래서 메일을 좀 더 찾아보니.. 아이핀 사용내역과 정보 변경 메일이 와있더라고요 주민번호 대체로 사용하라고 해놓고선 개뿔 메일만 덩그라니 보내놓고 뭐? 하여튼 정부에서 하는 것들은 다 쓰레기라더니 주민번호를 이용해서 사용하나 아이핀을 이용해서 사용하나 해킹당하는건 똑같네요 뭔차이일까요? 아이핀 해킹 조심하세요 메일 확인 잘하시고요 아이핀 해킹 됩니다.
나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내 주변에 많이 계셔서 항상 옳고 좋은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신다. 그 이야기의 주제는 동일된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바뀐다. 연애, 행동, 경제, 부동산, 주식, 생각, 행동 그 주제는 계속 바뀌며 내가 처한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해주신다. 28살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 나로썬 아직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사회문제일수도 있고 경제,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 가십거리 등 나의 시야는 너무 좁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다. IT를 하는 사람인지라 프로그램 개발에만 신경쓰고 해당 기사들만 읽고 관련 내용들만 찾아서 볼 뿐 좁아진 시야 밖에 있는 사건 사고들, 생각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였다. 단순히 프로그램개발만 해서..
교회가 돈의 지배를 받다? 사실 자극적인 제목일수는 있지만 기사의 제목 그대로를 이용했다. 원문기사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0723100609730 시사저널 | 정락인 기자 조혜지 인턴기자 한국 교회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말씀과 믿음, 봉사, 선교 보다는 더 많은 성도수, 더 큰 교회를 세우는것으로 목표아닌 목표가 되었다. 기사 본문에도 나왔듯이 사실 성경에는 '교회를 크게 지으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찾아볼수 없다. 그렇지만 한국 교회는 더 큰 교회, 보기에 좋은 교회 즉 사람들의 생각으로만 사람들에게 편하고 보기 좋은 형상대로 지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교회는 무리한 은행권대출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
2013년 7월 5-6일 친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장소는 바로 평창!! 친구가 직원가로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추진되었던 여행입니다. 친구와 합류하기전에 먼저 만난 형, 동생과 함께 평창에서 40분거리인 강릉에 갔습니다. 강릉에서는 먼저 오죽헌에 들려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죽헌은 입장료가 필요했으며 대인 3000원이였습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이 위치가 지폐에 나오는 배경과 같은 곳! 그리고 잽싸게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다에 정말 빠지고 싶었지만 다시 평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